음악 이야기

그리고 별이되다..

달빛.. 2007. 5. 1. 00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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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별이되다 - 나윤선
깊은 밤 하늘 숲 속 
닿을 수 없는 길 
그저 희미한 빛으로 
어린 내 눈을 비추네 
무리한 꿈의 티끌 
숨쉴 수 없는 길 
그저 희미한 빛으로 
슬픈 내 눈물 달래네 
어쩌면 살아가는건 영원히 
깨울 수 없는 수 많은 꿈들의 
소리 없는 
어울림 일지도 몰라..
깊은 밤 하늘 약속
돌아올 수 없는 길
그저 희미한 빛으로
지친 내 영혼 달래네..
어쩌면 살아가는 건 영원히 
잠들지 않는 수많은 별들의 
끊임 없는 
인형놀이 일지 몰라..
깊은 밤 하늘 약속
돌아올 수 없는 길
그저 희미한 빛으로
지친 내 영혼 달래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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