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아 있는 눈빛.. 세상은 말이나 행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지나간 다음 마음에 남는 눈빛으로 이루어지네 '사랑한다'는 말이 지나간 뒤 남아있는 흔적으로 쓸쓸하지 않고, 용서한다고 말한 뒤 마음 한켠에 피어오르는 미소로 살아가는 우리들이라네. 앞에서 열을 말하여도 남는 것은 하나, 그리고 우리는 그것으로 내일을 만들지. 사랑때문에 놀라지 말라. 기쁨을 무서워 말라. 실패도 두려워 말라. 고통도 피하지 말라. 우리의 삶은 내 앞에서 소리치는 열개의 목소리가 아니라 내 가슴에 남는 눈빛 하나로 만들어지는 것. .. 어디서인지 모름..^^*